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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본명 권성준)가 팔을 뒤덮을 정도로 문신에 집착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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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폴리 맛피아에게 "문신은 왜 한거냐"라고 물었다. 최근 문신을 향한 사회적인 시선이 부정적으로 치달은 바. 나폴리 맛피아의 문신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보는 시선도 적지 않았다. 이에 나폴리 맛피아는 "원래 제일 집착하는 게 남들이랑 달라야 한다는 거다"라고 답했다. 백종원은 "부모님도 아시냐"라며 다시 궁금증을 보였고 "아신다. 어머니도 유일하게 타투를 마음에 안 들어 하지만 제가 바른 생활하는 걸 아니까 이해해주시는 느낌이다. 저는 일 밖에 안하고 고양이 세 마리를 돌보는 재미로 산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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