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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한혜진이 뜬금없이 웨딩 박람회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또한, 김요한의 생애 첫 심사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주목됐다. 김요한은 연습생 3개월 만에 오디션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만큼 오디션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매 평가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을 물론, 즉석에서 점수를 매겨야 하는 돌발 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노련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센스 있는 대처에 참가자뿐 아니라 제작진마저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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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뜬금없이 웨딩 박람회 발언을 한 이유와 조나단과 김요한의 완벽 케미스트리는 12일 토요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되는 '동네멋집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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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안84와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유,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타로 집을 찾았던 것.
한혜진은 이성운에 대해 "이상이 너무 높아서 자기상에 맞는 남자가 없다"라면서 "어떤 남자를 만나야 좋냐면 내 이야기를 듣는 착한 오빠를 만나야 한다"는 조언에 웃었다. 그러자 기안84는 "안 된다. 누나는 연하 좋아한다. 어리고 185cm 이상의 잘생기고 배운 남자 좋아한다"며 "그러니까 못 만나는 거다"라고 폭로를 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한혜진은 결혼운에 대해 "한 번 놓치셨다. 2027년부터 또 들어온다"라며 45세가 되는 '2027년'을 생각하며 속상한 듯 고개를 푹 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