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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박재범이 후배 이영지에게 선물 받은 명품 시계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김재중은 "금품을 받으신 거 아니냐. 지금 차고 계신 거냐. 아니면 혹시 팔았냐, 뒤에서 돌려줬냐"라고 계속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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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김재중은 "그럼 '쇼미 더 머니' 우승자한테 걸어주는 목걸이는 가품이냐"라고 궁금한 것을 물었고, 이에 박재범은 "완전 짭이다. 메탈 소재에 칠한 거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
앞서 이영지는 박재범에게 1600만 원대 명품 시계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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