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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는 서브컬처 기반 모바일 RPG '로스트 소드'의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8일부터 열흘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또 콘텐츠 곳곳에 마련된 자동 모드와 서브컬처라는 장르적 특성을 대표하는 캐릭터들의 다양한 사건, 인과관계를 확장한 스토리 라인으로 정서적 배경을 확대한 점도 주목할 변화라 할 수 있다. '로스트 소드'를 개발한 코드캣 김재헌 대표는 "업데이트에 따른 검수나 반응 조사가 아닌 이용자들과 함께 만드는 서브컬처 RPG라는 목표와 고객 접점에 대한 점검에 중점을 두고 준비한 테스트"라며 의미를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