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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이 아빠를 찾을 때의 단호한 대처법을 밝혀 응원의 박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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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희수의 절친들은 김범수에게 "희수가 아빠와 함께할 때 표정이 슬퍼 보였다"면서, "희수에게 부담을 주지 마세요"라고 직언해 김범수를 당황케 한다. 이후로도 "희수가 화났을 때 이유를 모른다면, 그냥 원하는 걸 해주세요"라는 잔소리 폭격이 쏟아지자, 김범수는 '멘붕'에 빠진다. 과연 '과잉보호 아빠' 김범수가 딸 절친들의 조언에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