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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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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그동안 얼마나 관리에 힘써왔는지를 짐작하게 해 감탄을 부른다.
한편 1983년생인 이지현은 두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두 자녀를 홀로 양육 중이다. 최근에는 헤어디자이너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현은 "시험을 준비하면서 동시에 육아와 집안일까지 했다"면서 "아이들과 저녁 식사 후에는 아이들 숙제 시켜놓고 펌 연습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했다. 이렇게 몸을 혹사시켜서까지 열심히 하는데 왜 자꾸 떨어질까. 체중이 41kg대까지 빠졌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