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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가 도를 넘은 악플을 박제하며 일침을 가했다.
한편 신기루는 2005년 KBS2 '폭소클럽'으로 데뷔한 후 2007년 SBS 9기 특채 개그맨이 됐다. 오랜 기간 무명 생활을 거친 그는 2021년 유튜브 채널 '터키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해 'SBS 방송연예대상'에서 데뷔 18년 만에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결혼 6년 차인 신기루는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저희 부부가 합해서 250kg 나간다. (남편이) 저보다 덩치가 크다, 제가 넘어져도 저를 일으켜 줄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애정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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