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지예은이 또 한번 망가졌다.
한편, 유재석과 지석진이 깜짝 돌발 행동을 벌였다. 두 사람은 골목대장의 눈 밖에 난 죄로 동네 두 바퀴 행에 처했다는데 부글거리는 마음으로 골목을 나선 유재석과 지석진은 이내 골목대장 없는 자유를 만끽하며 마음껏 군것질해 '룰 브레이커'로 등극했다. 그런 두 사람의 일탈을 눈치챈 골목대장이 뒤늦게 따져봤지만, 유재석과 지석진은 뻔뻔함으로 응수해 오히려 골목대장의 혈압만 올랐다는 후문이다.
|
골목대장 자리를 갖기 위한 '런닝맨' 멤버들의 폭주는 6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