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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얼짱 겸 CEO 홍영기가 두 아들의 성장호르몬 주사 시작을 알렸다.
홍영기는 지난해 "우리 재원이 성장호르몬 주사 맞으려는데..꿀팁 좀 알려주세요"라며 첫째 아들의 키 분석 결과지를 공개했다. 당시 11살이었던 재원 군의 키는 124cm. 키 분석 결과 성인이 됐을 때 재원 군의 키는 162.1cm로 나온다.
결국 1년 만에 홍영기는 아들들에게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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