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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제네시스는 오는 11일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며 8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간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영화제 기간 행사에 참석한 주요 영화감독과 배우, 영화제 관계자를 위한 의전 차량으로 G90 블랙, GV80 쿠페 등 차량 100여대를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별도 부스를 만들어 G80 전동화 모델 뒷좌석에서 영화제 초청작의 예고편을 감상할 수 있는 '제네시스 예고편 영화제'와 G80 전동화 모델과 GV80 쿠페 운전석에서 초청작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의 짧은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극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오픈 시네마 초청작이 상영되는 야외극장에서 GV80 블랙, GV80 쿠페 블랙 모델을 최초로 전시한다.
아울러 광장에서 운영되는 '제네시스 브랜드 존' 부스에서 G80 전동화 모델 2대와 GV80 쿠페 모델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부산 해안도로를 주행하며 상품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제네시스 셀프 드라이빙', 광안리 해수욕장 등 부산 주요 장소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셔틀 프로그램 '제네시스 에스코트' 등 시승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vivid@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