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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밤샘 육아에도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현재 강재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이 과정에서 초보 아빠 강재준은 육아 관련 질문을 하며 육아 동지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날도 강재준은 "육아동지 여러분 모이세요. 수유 중이신 육동지 여러분 궁금한 게 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근데 점점 오래 자는 거 같은데 더 잘 수 있을 거 같은데 소변을 계속 싸서 기저귀가 흥건히 젖어서 옷이 젖어버려서 깨는 거 같거든요. 혹시 옷 안 젖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라며 조언을 구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 지난달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