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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주병진과 박소현이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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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시 한번 사랑 앞에 용기를 낸 주병진은 "사랑에는 나이가 없다. 그냥 설레고 기대되고 궁금하다. 남는 게 사랑밖에 없다"며 "다시 한번 뜨거워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편으로 해본다"며 새로운 인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박소현은 "나한테 연애가 다시 있을 수 있나. 연애가 도전 같은 느낌"이라며 "연애 프로그램했을 때가 내가 결혼해 보겠다고 달려갔던 건데 상대방 마음이 또 나 같지 않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 인생에 그렇게 설레는 일이 생겼으면 한다"며 사랑에 목말라 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평생의 인연 찾기에 뛰어든 주병진, 박소현은 각각 3번의 맞선, 3번의 데이트를 진행하게 되는데, 사랑 앞에 다시 용기를 낸 주병진과 박소현이 마음까지 따듯하게 감싸줄 진정한 인연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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