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누가 '갑질 여배우'래…스태프에 통 큰 대접 "제가 잘할게요"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현정이 스태프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고현정은 1일 "사랑하는 내 스태프들과 함께 너무 즐거웠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태프들과 MT를 떠난 듯한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여러 명의 스태프들과 떠난 고현정은 함께 배드민턴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또 고현정은 스태프들을 위해 샴페인을 따라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고현정은 오랫동안 '갑질' 루머로 고통받아왔던 바. 이에 대해 "한동안 내가 갑질을 많이 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내가 (갑질을) 원 없이 해보고 그런 소리를 들으면 원통하지도 않겠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이후 인간적인 모습으로 루머를 싹 지운 고현정은 "고생하는 나의 스태프들과 다시 힘을 내자고 간만에 모인 우리들의 시간. 힘내줘서 고맙고 아껴줘서 고맙고 제가 잘할게요. 사랑합니다"라며 스태프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ENA '나미브'를 촬영 중이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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