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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뉴진스가 멤버 혜인의 빈자리를 느끼며 서로의 독특한 매력을 드러냈다.
해린은 민지를 종종 놀리고 싶어 쳐다보는 습관이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민지는 "해린이가 원하는 걸 눈으로 말한다"고 반응했고, 혜인은 해린이 "착하게 이상하다"고 농담을 던지며 팀 내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또한, 다니엘은 가수 이무진과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언급했다. 이무진이 자신을 "인면어"라고 표현하자 다니엘은 그 단어를 몰라 "귀여운데요"라고 답해 모두를 웃게 했다고 회상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