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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2NE1 박봄이 이민호와 셀프 열애설로 팬덤을 뒤집어놨다.
박봄은 2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진심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호와 박봄의 사진이 담겨 있다.
2009년 데뷔한 2NE1은 '론리', '아이 돈트 케어', '어글리' 등 히트곡을 줄이어 공개하며 독보적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2016년 11월 해체를 공개하면서 "YG엔터테인먼트와 어떠한 합의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체 소식을 알게 됐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15주년을 맞아 완전체 아시아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