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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딸의 재능을 발견하고 반가워했다.
이어 "학원을 보내달라는데요. 잠깐 이러다가 말거같아서 고민중이에요. 엄마가 어렸을때 체르니30까지 쳤으니 엄마한테 배우라니까 싫대요. 피아노 전공할거아니자나"라고 덧붙였다.
이지현의 아들은 ADHD로 판정 받았지만 수학 영재로 성장 중이어서 딸의 재능도 눈길을 끈다.
한편 1983년생인 이지현은 두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두 자녀를 홀로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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