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데뷔 초 '인형 미모' 되찾았다...살 빼도 글래머 몸매는 여전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2NE1 박봄이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제대로 성공했다.

박봄은 23일 "Bom Park in vietna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트남 공연을 앞둔 박봄의 모습이 담겼다. 박봄은 베트남 팬들을 만나기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에 열중하는 모습. 화려한 메이크업을 마친 박봄은 인형 같은 미모로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훨씬 더 건강해 보이는 근황이 공개된 박봄은 아래에서 사진을 찍어도 굴욕 없는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기도 했다.

박봄은 최근 2NE1 멤버들과 의기투합해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한다. 재결합을 앞둔 박봄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화제 된 바 있다.

23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민선이 공개한 박봄의 근황 사진에서 박봄은 '원조 다리 여신' 다운 11자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팬들을 만나기 위해 관리에 힘쓰고 있는 박봄의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그룹 2NE1은 오는 10월 5일~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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