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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한일합작 숏폼드라마 '네뷸라(Nebula)'가 배우 신주아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신주아는 "태국에서도 KPOP의 인기를 실감하는 일이 종종 있다. 2년만에 하게 된 배우로서의 활동이 기획사 대표라 더 기대되고 설렌다"면서 "요즘 인기 있는 케이팝에 대한 공부나 노래를 많이 듣고 있다"고 전했다.
신주아와 박건일 외에도 '네뷸라' 출연배우로는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임나영,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티아라 멤버 큐리, 이진이, 일본가수 리아가 네뷸라 멤버로 활약을 예고 한 상황이다.
한편, '네뷸라'는 일본 아메바TV, U Next 및 지방파, 국내 케이블TV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26일 제작발표회가 진행 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