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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김사랑, 이렇게 먹으니 173cm·49kg..충격적인 아침 식단 공개

김소희 기자

기사입력 2024-09-23 14:02


'46세' 김사랑, 이렇게 먹으니 173cm·49kg..충격적인 아침 식…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김사랑의 아침 식단이 공개됐다.

23일 김사랑은 자신의 SNS에 "Breakfast. 저 어디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사랑의 아침 식단이 담겨있다. 브로콜리와 방울토마토 하나, 계란 두 개 등 한끼라고 하기엔 적은 양의 음식이 한 접시에 담겨 있었다.

올해 46세인 김사랑은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키 173cm에 49kg로 알려졌다. 40대에도 혹독한 자기 관리가 감탄을 부른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오르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왕과 나'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영화 '남남북녀' '라듸오 데이즈'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작은 지난 2021년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이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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