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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정난이 송중기의 인성을 극찬했다.
그는 "특출나게 주변 사람을 잘 챙기고 리더십도 있고 카리스마가 있다"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신동엽도 공감하며 "몇 번 술을 같이 마셨는데, 주변에 있는 4, 5명을 다 챙기는데 상대가 불편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하더라"고 증언했다.
김정난은 "주인공을 하다 보면 책임감이 막중하다. 그는 주변 조연드링 잘 해줘야 주인공이 빛난다는 걸 알고 있다. 굉장히 똑똑한 친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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