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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갓세븐 뱀뱀과의 열애설과 팬덤명 등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
현지 목격담에 따르면 제니와 뱀뱀은 미국에서 만나 매니저들과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제니는 크롭 가죽 재킷을 입은 시크한 패션으로 외출룩을 완성했으며, 뱀뱀은 명품 브랜드의 셔츠에 모자를 쓰고 긴 머리카락을 묶고 있는 모습. 제니와 뱀뱀이 찾은 일식당은 저스틴 비버-헤일리 비버 부부, 켄달 제너 등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만남에는 지인들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두 사람의 친분이 알려진 적이 없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바라보고 웃음이 빵 터진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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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니 측은 "루비즈는 제니가 오픈한 공식 홈페이지 안에 소식을 전달하는 뉴스페이지 (rubies)를 지칭하는 이름"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제니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JTBC '마이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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