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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나는 솔로' 19기 순자의 강제 입원설이 제기됐다.
A씨는 "19기 순자가 매일 올리던 카톡 업데이트도 없고 SNS도 멈췄다. 관광 비자로는 (호주에) 3개월까지 머물 수 있는데 3개월이 넘어도 19기 순자의 행방을 모른다. 그래서 강제 출국 당한 것 같다. 부모에게 연락이 가서 가족이 입국장에서 정신병원 직원이랑 기다리다 19기 순자가 입국하자마자 병원으로 데리고 간 것 같다"고 추측했다.
'나는 솔로' 측은 "출연자들이 비연예인이다 보니 개인 사생활 문제에 관련해서는 정확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