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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이탈리아로 안식월 휴가를 다녀온 강민경이 배우 송혜교와 친분을 자랑했다.
강민경은 "다 좋은데 술 나오는 속도는 굉장히 빠른데?"라며 머리를 짚었다.
하지만 이내 "음식 나오는 속도는? 한국인의 속도는 아니다"라며 갸우뚱 했다.
이어 "그 이름은 태희 혜교 지현이의 혜교 언니다. 맛집도 진짜 많이 아시고 반전 매력이"라며 엄지를 치켜 들었다.
그는 "언니가 얼마 전에 베니스 다녀오셨다 그래서 맛집을 줍줍했다. 너무 좋은 곳을 많이 알려주셔서 거의 지금 베니스 여행 내내 'Kyo 투어'다"라며 하트를 그리기도 했다.
한편 강민경은 개인 유튜브 채널, 의류 쇼핑몰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 강민경은 번아웃 경험으로 인해 정신의학과에서 상담받는 모습을 공개, 많은 팬들을 걱정케 했다. 이후 강민경은 이탈리아로 안식월 휴가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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