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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코미디언 박소영과 전 프로야구선수 문경찬이 오는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박소영은 1987년생으로,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사마귀 유치원', '멘붕스쿨' 등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도 활약하며 코미디언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문경찬은 1992년생으로, 2015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해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에서도 활약했으며, 올해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