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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1호부부 팽현숙, 최양락이 각방을 쓴지 30년이 됐다고 고백했다.
팽현숙은 "걱정하지 마. 나도 그렇다. 우리 각방 쓴 지 30년 넘었다"면서 "왜 같이 쓰냐? 미쳤냐. 피곤한 일이다. 우린 각자 생활을 한다. 터치 안 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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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양락도 공감하면서 "그런 건 최수종 씨한테 가서 물어봐라. 우리는 그런 거 전공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양락·팽현숙은 지난 1988년에 결혼한 코미디언 1호 부부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