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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동욱이 아내 스텔라 김과의 엄청난 식성을 자랑했다.
서현우는 "요즘에는 연락을 못 드렸다. 예전에 선배님이랑 캠핑도 한번 간 적 있다"라고 라미란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송은이는 "가면 맛있는 걸 계속해주니까"라고 이야기했고, 서현우는 "엄청나더라. 신박한 음식이 계속 나온다. '여기서 이렇게 먹으면 맛있다'"라며 라미란과의 캠핑에 만족했음을 이야기했다.
이어 김동욱은 "와이프와 중국집을 갔는데 14개를 시켜먹었다. 양장피 같은 요리를 5~6개 먹고 식사도 짜장, 짬뽕, 볶음밥도 먹었다. 작품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다가 '오늘 한 번 먹어보자'고 했다"라며 엄청난 식성을 자랑했다.
송은이가 "푸드파이터를 만나신 거냐?"라고 물었고 김동욱은 "아내가 먹는 속도가 되게 느린데 잘 먹는다. 둘이서 그거 먹고 너무 웃겨서 사진을 찍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김동욱은 지난해 12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인 7세 연하의 스텔라 김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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