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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산다라박이 완벽한 11자 복근을 자랑했다.
워터밤을 위해 싱가폴에 도착한 산다라박은 호텔서 팬들이 전달한 선물을 보며 감격했다.
특히 팬이 준 버터쿠키를 발견하고 산다라박은 괴로운 표정으로 "공연 끝나고 먹겠다"며 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산다라박은 "복근이 굉장히 좋은데"라는 제작진에게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며 "지금 몸 되게 좋다. 조명에 따라 다른데 지금 장난 아니다"라며 스스로 감탄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온몸이 바스라지기 직전이다. 춤도 못 출 지경인데 춰야 한다"라고 온몸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한 고충을 토로했다.
밤 늦게까지 연습을 마친 산다라박은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헬스장에서 또 한 번 몸만들기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공연을 마친 산다라박은 다음날 CL의 무대까지 관람했고, 무대 아래서 신나게 몸을 흔드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산다라박은 다음날 아침 바로 한국으로 돌아가 2NE1 공연을 위해 연습을 한다고 알리며 "공연을 하는게 제일 좋다"라며 웃어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