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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가수 영탁이 신나는 야구장 나들이를 했다.
가수 영탁은 지난 9월 3일 1년 1개월 만에 컴백했다.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를 들고 가요계에 돌아왔다.
영탁의 지난해 8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을 통해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진 이후 1년 1개월 만에 새 앨범을 들고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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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은 새 미니 앨범 'SuperSuper'에서도 전곡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편곡에도 참여해 프로듀서로서도 다채로운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영탁은 컴백 소감을 묻는 질문에 "슈퍼슈퍼는 희망적인 노래다. 할 수 있다. 늦지 않았어.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다"라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랜더스필드를 처음 방문한 영탁은 새 앨범 타이틀곡 'SuperSuper' 부르며 야구팬들 앞에서 신나는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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