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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박재범이 4년 전 은퇴 선언을 주워 담고 NEW 은퇴 계획을 언급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박재범은 최근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몸매'로 공연을 펼쳤는데, 배우 천우희가 특히 적극적인 리액션을 보여 화제를 모은다. 그는 "과거 한 브랜드 행사를 했을 때도 (천우희 씨가) 리액션을 잘해 주셨는데, 천우희 씨 덕분에 (시상식 무대가) 화제가 되고 살아난 것 같아서 감사했다"라며 소감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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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전 소속사를 나오면서 새로운 시작을 위해 '580만 팔로어'를 보유한 SNS도 과감하게 탈퇴했다고 한다. 새로 만든 SNS도 '약 340만 팔로워'를 기록 중인데 "언제든 탈퇴할 수 있다"라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박재범의 NEW 은퇴 계획 등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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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