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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 함익병과 딸 함은영이 자녀 교육관을 두고 팽팽하게 대립한다.
이에 대해 함은영은 "아이가 할아버지처럼 밤새 TV를 보고 싶다고 한다. 아빠는 비교육적이다"라며 걱정을 드러낸다. 그와 함께 "더 하면 한국에 안 올 것"이라며 아빠를 향한 불만을 표출한다. 그러나 함익병은 스튜디오 토크를 통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숨겨진 이유를 밝혀 모두를 설득시킨다. 함익병이 손주에게 유튜브를 보게 하는 피치 못할 이유는 과연 무엇인지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