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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굿파트너' 최유나 작가와 배우 장나라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나섰다.
장나라는 SNS 통해 "SBS 방문신 사장님 지목으로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예방 해야 한다" 며 "더 이상 학대 받는 아이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때" 라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최유나 작가는 "국민 모두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예방하자" 며 챌린지를 이어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