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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2NE1이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 중화권 2개 도시 공연을 추가로 확정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레전드 K팝 걸그룹'으로서 2NE1이 펼쳐낼 무대에 기대가 모인다. 활동 당시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이들은 이번 투어를 통해 과거의 추억을 재현하는 것은 물론, 15년 내공을 담아낸 퍼포먼스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2NE1의 완전체 콘서트 개최 소식에 전세계 음악 팬들의 호응이 뜨겁다. 서울·고베·도쿄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기존 오픈 회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 각 1회씩 공연을 추가했다. 특히 서울은 시야제한석까지 단숨에 동나며 이들의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