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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MBC 신개념 청소 솔루션 프로그램 '청소광 브라이언'에서 브라이언과 뱀뱀이 '원조 청소광' 팽현숙의 집을 방문한다.
한편 최양락은 처음 만난 뱀뱀의 매력에 푹 빠져 '뱀뱀 앓이'를 시작한다. 최양락을 향한 원조 청소광 팽현숙의 잔소리가 시작될 때마다 "뱀뱀아!"를 외치는 최양락에 안절부절못하는 뱀뱀의 모습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그러나 단란한 분위기도 잠시, 팽현숙과 최양락이 함께 들어간 방에서 큰소리가 들려온다. "브라이언, 뱀뱀 다 필요 없어! 왜 불렀어!"라며 분노하는 최양락의 목소리에, 브라이언과 뱀뱀은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하고 그만 얼어붙었다는 후문.
팽현숙×최양락 부부싸움의 전말과 '원조 청소광' 팽현숙을 감동시킨 'NEW 청소광즈'의 청소 솔루션은 오늘(10일) 밤 9시 '청소광 브라이언'에서 만나볼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