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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SM의 첫 버추얼 아티스트 nævis(나이비스)가 10일 싱글 'Done'(던)을 발표, 본격 데뷔한다.
또한 가사에는 한 챕터를 끝낸 후(Done) 뒤돌아보지 않고 자신의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 nævis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세계관 스토리를 만끽할 수 있다.
더불어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도심에 도착한 nævis가 리얼월드를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그렸으며, 디지털 공간과 리얼월드를 넘나드는 nævis의 다양한 비주얼이 감각적인 영상미와 어우러져 보는 이의 몰입감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nævis는 최신 테크놀로지를 적극 활용, 다양한 형태로 각 플랫폼 특성에 맞게 유연하게 변화하는 플렉서블 캐릭터로 활동할 예정이며, AI 보이스 기술로 구현되는 목소리, 생성형 AI로 제작되는 콘텐츠 등을 통해 음악 뿐 아니라 웹툰, 게임, MD(굿즈상품),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등 IP 유니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