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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엑소 찬열이 아티스트로서 다방면의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이후 찬열은 '2024 CHANYEOL LIVE TOUR : 都市風景 (City-scape)'(2024 찬열 라이브 투어 : 도시풍경 (시티스케이프))도 시작, 9월 6~7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성황리에 마친 서울 공연을 포함해 추후 호치민, 마닐라, 방콕,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자카르타, 홍콩, 가오슝 등 아시아 11개 지역을 찾는다.
뿐만 아니라 찬열은 그동안 배우 박찬열로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미씽나인', '장수상회', '더 박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데 이어, 이번에는 8월 2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구기호' 역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렇듯 찬열은 솔로 가수 및 배우 활동을 모두 성공적으로 이어가며 연예계 대표 '멀티테이너'로서 자신만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 새롭게 선사할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