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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때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엄마와 아들들. 똑같은 포즈 속 똑 닮은 미소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러웠다. 이 과정에서 폭풍성장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중인 두 아들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지난 2016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다. 이후 2020년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재결합, 2022년 둘째 아들을 낳았다. 그러던 지난 2월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을 전해졌고,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