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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앓고난 후의 모습을 전했다.
이어 "감기가 너무 심해서 꼬박 누워만 있었네요. 목소리는 아직도 안 나오네요"라며 아프고 나서 후유증을 고백했다.
그는 "마음은 20대 때인데 이제 적당히 에너지좀 나눠써야겠어요. 왜 안될까요? 하고 싶은 건 많고 해야 할 일도 많고 챙겨야 할 것도 많은데 그러느라고 정작 내 몸은 못 챙기고 있었네요. 반성합니다"라 털어놓았다.
또 "저두 이제 설거지는 남편한테 던져두고 누우려구요 #나는야 인간 비타민"이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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