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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엔믹스가 황당한 악플 테러를 당했다.
일부 일본 네티즌들은 '엔믹스를 응원하지 않겠다' '앞으로 일본 활동을 한다면 각오해라'라는 등 악플 테러를 가했다. 특히 일부는 같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선배 그룹인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 사나 미나 모모에 대한 예의가 없는 행동이라고 주장해 실소를 자아냈다.
엔믹스는 지난달 발표한 '에프이쓰리오포 : 스틱 아웃(Fe3O4: STICK OUT)' 타이틀곡 '별별별(See that?)'로 KBS2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두 번째 팬콘서트를 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