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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삼시세끼 Light'가 첫 공개됐다.
이어 유해진은 차승원에 "정했어? 첫 끼를 뭐로 할지?"라며 삼시세끼에 본격 돌입하는가 하면, 차승원은 "정했어? 불을 어떻게 피울지?"라는 말장난으로 티키타카의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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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4년 만에 돌아 온 차승원과 유해진의 '삼시세끼' 시즌6은 10주년 스페셜 에디션으로 차승원과 유해진이 전국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가볍게 삼시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 통해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음식은 라이트하더라도 웃음과 힐링만큼은 헤비하게 준비해 시청자들의 식사 시간에 든든한 밥 친구가 되어줄 '삼시세끼 Light' 첫 방송이 궁금해진다. 특히 여기에 가수 임영웅의 게스트 출연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욱 모으고 있다. '삼시세끼 Light'는 오는 20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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