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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다비치가 신생 기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강민경은 "회사 이름은 뭐냐"고 물었고 대표는 "WMMM.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든다는 뜻"이라 밝혔다. 이해리는 "아마 대표님이 성취감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가수가 아닐까"라고 말했고 강민경은 "성취감과 함께 '왜 안 되지?' (할 수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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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다비치는 계약을 하러 다시 회사에 갔다. 강민경은 "큰 조건 없이 서로만 믿고 진행하는 계약 설렘 반, 기대 반"이라며 "10년 만에 이적한 새로운 회사에서의 새 시작"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이후 바쁜 일상을 보내던 강민경은 안식월을 맞아 이탈리아로 떠났다. 앞서 강민경은 사업, 가수, 유튜브 등으로 쉴 틈 없는 일상을 보내며 번아웃까지 겪었던 바. 강민경은 "한 달을 다 쓰지는 모할 거 같고 2주 정도 다녀오려고 한다"며 "저 떠날 자격 있는 거겠죠?"라고 밝혔다.
영상을 공개하며 강민경은 "너무 일만 했죠? 미안합니다. 좀 지쳐있던 시즌이라 여가 생활이랄 게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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