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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비밀 열애 발각을 셀프 폭로했다.
29일 방송된 ENA '현무카세'에는 전현무, 배우 김지석의 '10년 지기' 배우 하석진, 듀오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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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하석진이 한남동에 위치한 어느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언급하자, "나 아는 곳 아니야? 내가 연애하다가 들킨 곳이 있거든"이라며 제 발 저려 웃음을 안겼다. 하석진은 "거기 아니다"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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