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NC 다이노스가 한가위를 맞아 17일~19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기 중에는 특별 이닝 이벤트로 팬들에게 색다른 한가위를 선물한다. 선수단 제기차기 영상을 보고 정답을 맞힌 4명을 선정해 팬스타 크루즈, 베디베로 선글라스, 최근 NC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큰 호응을 얻은 아크메드라비 의류를 선물한다. 댄스 타임 후 진행되는 한가위 기념 전광판 사다리 타기 이벤트를 통해서도 아크메드라비 의류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18일은 주니어 다이노스 데이로 열린다. 선수단은 주니어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이날 경기 전 행사는 주니어 다이노스가 맡는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주니어 랠리 다이노스 아카데미 공연이 펼쳐지며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 장내 아나운서 모두 주니어 다이노스가 맡는다.
19일은 365하하병원 스폰서 데이로 팬들과 함께한다. 365하하병원은 24시즌 NC 다이노스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수들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책임지고 있다. 이날 시구는 하병호 365하하병원 원장이 맡아 NC의 승리를 기원한다.
경기 전에는 조아제약 8월 마지막 주 주간 MVP 권희동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경기 중에는 초록우산 초능력자들 시즌 2 특별공연이 열린다. 초능력자들은 초록우산에서 제작하는 유튜브 콘텐츠로 어린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게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은 치어리더를 꿈꾸는 어린이와 랠리 다이노스, 인플루언서 우정잉이 함께 특별한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