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결혼 독촉 스트레스를 토로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환갑 노총각 배우 배도환과 그의 어머니 한웅자 씨가 출연했다.
이어 원하는 여성 스타일을 묻자 "오은영 선생님 스타일이 괜찮다. 부드럽고 잘 웃고 온화한 얼굴이다. 엄마와 반대이면 된다"라고 말했다.
|
박나래는 "제 남동생은 결혼을 했다. 저도 마흔이라 (어머니가) '언제 결혼할 거냐'라고 한다. 엄마가 '한 번 갔다 오기라도 하라'고 했다"라며 배도환의 상황에 공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