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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베이비페어를 찾았다.
"이젠 올 일 없을 줄 알았다"며 웃는 정주리. 곧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되는 만큼 베이비페어의 'VIP'였다. 이에 'VIP'라고 적힌 목걸이를 차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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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주리는 다섯째가 아들임을 밝히며 "5형제가 된다. 5형제 맘이라 행복하다"며 "지난달부터 알고 있었다. 남편이랑 초음파를 보는데 너무 익숙한 게 있어가지고 의사선생님께 '어! 보이네요?' 했더니 '확실하지 않다'고 말씀하셨지만 경력직이다 보니까 확실히 알겠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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