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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코리아는 오픈월드 어드벤처 RPG '원신'과 메가MGC커피의 협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협업 기간 콜라보 메뉴 및 굿즈의 누적 판매량은 약 80만개를 돌파했다. 스탬프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는 메가MGC커피 앱의 '메가오더'는 이용자가 전월 대비 5배 증가하는 등 '원신'의 인기가 반영됐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메가MGC커피 역삼GFC점에서 개최된 오프라인 현장 이벤트는 사전 예약 시작 5분 만에 매진, 총 4일간 약 2000여명이 현장을 방문해 구호 외치기와 미니 게임 등에 참여했다.
호요버스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원신'과 메가MGC커피의 협업에 보내준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저들과 소통하고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