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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고민시가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촬영 현장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25일 고민시는 자신의 SNS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라는 글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명의 작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촬영 현장 스틸컷을 여러 장 게재했다.
특히 수영장에서 파격 비키니를 입고 촬영중인 모습이 섬뜩하지만 섹시한 매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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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가 맡은 '성아'는 영하(김윤석)의 펜션에 이상할 만큼 집착하며 영하의 평화로웠던 삶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모완일 감독의 신작이자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의 열연이 돋보이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25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른 넷플릭스 TV 쇼 부문에서 11위에 올랐으며, 총 28개 국가에서 톱10에 랭크됐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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