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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을 찾아온 지예은의 사연은 무엇일까.
딸 김재희가 자신보다 먼저 남편 김지상의 외도를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죄책감에 휩싸여 눈물을 떨구던 차은경. 격화된 감정을 참지 못하고 내연녀 최사라를 찾아가 분노를 표출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새 의뢰인을 마주한 차은경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어떤 의뢰인이든 평정심을 유지하던 평소와 달리, 어쩐지 격앙된 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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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9회는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