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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삼시세끼 고창편', '신서유기' 등을 연출했던 이주형 PD가 교통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서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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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PD는 2016년 CJ ENM tvN 제작 PD로 입사했으며 '삼시세끼 고창편', '신서유기', '대탈출4', '어쩌다 어른' 등 연출에 참여했다. 이후 영상제작사 보더리스필름으로 이직, 디즈니+ 스포츠 다큐멘터리 '풀카운트' 제작에도 참여했다.
빈소는 서울 구로성심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 오후 2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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