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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새벽 2시의 신데렐라'로 첫 로코 연기에 도전하게 된 신현빈이 14살 차 문상민과의 연인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랑했던 주원을 하루아침에 밀어내야만 하는 윤서와 사랑을 지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매달리는 주원의 상반된 캐릭터성에 두 남녀의 이별 전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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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어 연하남 캐릭터 연기를 하게 된 문상민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미소를 꼽았다. 문상민은 "감사하게도 계속해서 연하남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데, 제 생각에 미소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역주행 로코'라는 신선한 구성과 서사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만들어 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며 9시 20분부터 채널A에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