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편스토랑' 진서연의 자기 관리 끝판왕다운 몸상태가 공개된다.
진서연이 선택한 신상 운동의 정체는, 심장을 뛰게 하는 강렬한 비트의 음악과 함께 극한의 칼로리를 소모하는 고강도 운동 '런 리프트'. 김혜수, 한효주, 청하 등 많은 연예인들이 '런 리프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서연은 무동력 트레드밀 위에서 전력질주 달리기를 한 뒤, 고강도의 근력 운동까지 이를 악 물고 이어갔다. 다리가 풀릴 정도로 극한의 1시간 운동을 해낸 진서연은 무려 600칼로리를 소모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렇게 운동을 마친 후 체성분 체크도 이어졌다. 체중이 52.4kg인 진서연의 근육량은 무려 몸무게의 절반 이상. 더 놀라운 것은 체지방량은 고작 8.1kg에 불과하다는 것. 전문 트레이너가 "엄청 관리하는 운동선수 수준의 몸"이라고 감탄했을 정도.
한편 이날 진서연은 운동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한여름 무더위 속 불 없이도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요리로 근사한 한 끼를 완성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편스토랑' 식구들도 "정말 이 비주얼의 요리를 집에서, 불 없이 만들 수 있다고?"라며 놀랐다고.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의 칼로리 폭발 새벽 운동, 완벽 체성분, 불 없이 만드는 초간단 요리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8월 23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